'설국열차', 2014 가장 놀라운 비주얼 영화 4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9.13 11: 07

영화 '설국열차'가 손에 꼽히는 비주얼의 영화로 평가 받았다.
영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왓컬처닷컴'이 꼽은 올해(현지까지) 가장 놀라운 비주얼을 보여준 영화에 '설국열차'가 포함된 것.
'왓컬처닷컴'이 선정한 '올해 가장 놀라운(눈부신) 비주얼의 영화 10편(10 Most Visually Stunning Movies Of 2014 (So Far))'에 '설국열차'는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설국열차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버라이어티(Variety)'는 "시각적인 영상의 아름다움과 화려함, 훌륭한 묘사, 섬세한 캐릭터 등 한국의 천재 감독 봉준호의 야심과 더불어 관객들의 지적 수준을 존중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한 바 있다.
1위는 웨스 앤더슨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차지했고, 2위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 3위는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노아'가 장식했다.
봉준호의 '설국열차'에 이어 5위는 필 로드, 크리스 밀러의 '레고 무비', 6위는 파벨 포리코브스키의 '이다', 7위는 조나단 글레이저는 '언더 더 스킨', 8위 가렛 에드워즈의 '고질라' 순이었다. 이어 가렛 에반스의 '레이드2', 존 커랜의 '트랙스'가 각각 9, 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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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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