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산하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의 감성 로맨스 밴드 홀린(HLIN)이 지난 7일 첫 앨범을 발매했다.
2007년 결성돼 7년 만에 첫 앨범을 발매하는 5인조 밴드 홀린은 2011년 개최한 2회의 단독 콘서트가 모두 매진되는 등 인디 신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 시즌 2, 3의 OST 수록곡 '레드(Redd)', '비밀'을 불러 안방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홀린은 지난 7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글린트 백 라이트(Glint Back Light)'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으며, 이번 앨범에는 기타, 베이스, 드럼과 보컬의 조화가 인상적인 모던 락 장르의 타이틀 곡 '기억나무 숲'을 비롯해 리더 정준혁이 프로듀싱하고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홀린만의 차별화된 음악 세계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 홀린은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비틀즈의 첫 녹음 스튜디오로 유명한 에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 작업을 했으며, 이번 앨범은 홀린만의 고유한 음악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주 위한 노력이 담긴 앨범인 만큼,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더불어 홀린은 지난 7일 '기억나무 숲'의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BALJUNSO 채널을 통해 공개, 일러스트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홀린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롤링홀에서 첫 정규 앨범 쇼케이스를 개최, 다양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쇼케이스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 지니의 지니스픽(genie's pick)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관심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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