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우람한 덩치와 애교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마동석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달통 LOV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팔근육에 깜찍한 캐릭터가 그려 넣은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범접할 수 없는 근육과 달리 환히 미소 짓는 애교 섞인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마동석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임”, “형님 존경합니다”, “마동석 은근히 귀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조직 폭력배 박웅철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마동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