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한선화가 연기로 힐링됐다? 느낌표 땡땡"[오!쎈 토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17 09: 15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연기 도전에 대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지은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OSEN과 만나 연기에 대한 흥미를 드러냈다.
이날 송지은은 한선화와 전효성처럼 연기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관심은 많은데 연기자로서의 삶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가수들도 감정을 넣어서 노래의 주인공이 되지만 3분뿐이고, 송지은으로 살아가는 삶이 더 크다. 연기의 경우 몇 개월을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 해보지 못한 행동이나 말투를 사용하는데, 선화가 인터뷰에서 힐링이 됐다고 하더라. 그 부분이 공감된다"라고 털어놨다.

시크릿의 한선화는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전효성은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활약 중이다.
송지은은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SNS드라마로 처음으로 연기를 하게 됐다. 가수 현장과 또 다르게 너무 재미있더라. 재미없었다면 관심이 없었을 텐데 재미있어서 흥미가 생기더라"라고 연기에 대한 꿈을 밝혔다.
송지은은 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살'로 활동 중이다. 이 곡은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당당하고 도발적인 가사를 통해 스물다섯 송지은을 표현해낸 곡이다. 솔로곡 '미친거니', '쳐다보지마'를 통해 어두운 소녀의 분위기를 풍겼던 송지은은 이번 앨범에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도발적인 매력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송지은은 이번 솔로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많은 분들이 힘을 얻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스물다섯 나이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그 나이를 즐기고, 최선을 다하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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