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우아한 셜록으로 변신했다.
고현정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 매거진 바자 11월호 화보 촬영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우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atti.k(에띠케이)의 대표로 돌아온 고현정이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근황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았다.


에띠케이의 모던한 코트와 패딩 점퍼 등을 입고 화보를 찍은 고현정은 “주체적인 여성들의 품격 있고 세련된 애티튜드에 보탬이 되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옷으로 시작해서 패션 잡화, 뷰티 제품, 그리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가구와 패브릭까지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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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