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자신의 전시장을 찾은 유세윤에 환영의 말을 전했다.
개코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2병 환자 오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의 전시회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는 액자틀에 들어가 옆을 보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는 그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친하다니 의외다”, “유세윤 중2병 너무 웃김”, “유세윤은 정말 뼈그맨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코는 지난 16일 정오 솔로앨범 '레딘그레이'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 전시회 '레딘그레이:더 웨이브’를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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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