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와 김지훈, 정은지가 SBS '런닝맨'에서 ‘세기의 음악 천재’로 변신한다.
오는 26일 방송될 ‘런닝맨’ 218회분에서는 이들이 음악 천재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런닝 콩쿠르 대회’ 참가를 위해 오케스트라 단원의 모습으로 등장,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는 물론 하프와 작은 북, 심벌즈까지 화려한 오케스트라를 재현해냈다.
제작진 측은 “빈틈없는 미스터리 사건을 구성해내기 위해 제작진들이 많은 연구를 하면서 노력을 기울였다”며 “멤버들과 함께 추리의 경로를 따라가며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런닝맨’을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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