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남주혁, 거짓말 때문에 무릎 꿇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5 22: 19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강남과 남주혁이 거짓말 때문에 무릎 꿇었다.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남주혁, 강남, 박명수, 에네스, 줄리안이 인천사대부고에서 고1 생활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강남과 남주혁은 수갑 때문에 경찰서에 갔다오는 해프닝 후 바로 학교로 들어가지 않고 근처 대학교에서 여대생들과 함께 식사하고 점심 시간 바로 전에 학교로 갔다.

결국 두 사람은 선생님에게 불려 갔고 선생님은 이들에게 언제 학교에 들어갔고 놀러 갔다오지 않았는지 물었다.
남주혁과 강남은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선생님의 계속되는 추궁에 사실을 털어놓았고 선생님 앞에 무릎을 꿇고 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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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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