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파비앙-다니엘-료헤이 이상형? "박수진-고준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10.25 22: 59

파비앙과 다니엘, 료헤이가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파비앙과 다니엘, 료헤이가 출연한 최초의 외국인 게스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유세윤이 '자수구찌쇼'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각자 답했다.

먼저 파비앙은 "아나운서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배우 박수진이나 고준희 같은"이라고 답하며 눈빛을 빛냈다. 이어 료헤이는 "나는 입을 가리고 웃는 여자가 좋다. 예뻐 보인다"고 답했다.
반면 다니엘은 "난 시크한 여성이 좋다. 옷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막 살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박에도 다니엘은 최근 한달 안에 키스를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혼자서만 그렇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세 사람 모두 현재는 교제 중인 연인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동엽과 안영미는 개인사정으로 생방송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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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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