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의 박정아가 스위스 제네바 한복판에서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뻐질지도’ 촬영에서 박정아는 김보성과 함께 제작진이 내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제네바에서 사진사로 변신했다.
제작진은 식사 전인 박정아와 김보성을 위해 스위스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제시했다.

5가지의 메뉴 중 한 가지를 고른 두 사람은 레스토랑으로 가던 중 한식당을 발견했다. 2주간의 긴 여행 때문인지 박정아는 한식이 먹고 싶다며 제작진에게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제작진은 단호했고, 제작진의 거절에 박정아는 스위스 한복판에서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박정아의 귀여운 애교와 눈물이 제작진에게 통했을지는 오는 30일 밤 12시 2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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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