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염경환 가족, 10년의 한 담긴 만삭 화보 공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29 09: 48

KBS 1TV 육아임신 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 염경환의 가족이 10년 만에 가진 꼬물이(태명)와 함께한 만삭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염경환 부부와 장인어른, 은률이의 멋진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다양한 콘셉트로 찍은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염경환은 이날 어려운 형편에 은률이의 50일과 100일, 돌 사진 모두 찍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아내와 은률이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고.

10년 전, 은률이의 임신 당시엔 좋지 않은 형편 때문에 집 벽지를 배경삼아 만삭 사진을 찍었던 아내는 꼬물이의 만삭 사진에 함박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선 염경환이 지난 6년간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라디오의 마지막 방송 현장에 가족들이 깜짝 방문, 쓸쓸할 염경환을 위해 이벤트를 열어 준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방송은 29일 저녁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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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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