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내 생애 봄날’ 촬영장 찾은 서현과 함께 “사랑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9 10: 43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촬영장을 찾은 서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영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시 중 첫 번째 손님 우리 막내 서현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관찰하다가 선배님 앞에 와서 ‘뭐래는거야~’를 시전하는 서현이를 모든 스탭들이 엄마미소로 바라보았다. 열혈시청자 우리막내 고마워 사랑해. 우리 병실에 연예인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 생애 봄날’ 대본을 든 채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서현과 그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수영과 감우성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서현의 방문이 기쁜 듯 들뜬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녀시대 멤버들 의리 훈훈하다”, “서현이 막내라 확실히 귀여운 듯”, “‘내 생애 봄날’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 역을 맡아 감우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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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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