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영화 촬영 현장에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권상우는 29일 자신의 웨이보에 “‘적과의 허니문’ 제주촬영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함께한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에게 추억을 선물합니다. 상하이 추억 기대. 제주에서 상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의 메시지가 적힌 셀카봉과, 셀카봉을 들고 사진 찍는 여러 스태프, 또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중국 톱스타 장우기와 함께 ‘적과의 허니문’을 촬영 중. 권상우는 이번 영화에서 중국 인터넷 창업계의 입지적인 인물인 주운평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중국 상하이와 한국의 제주도 등에서 촬영, 수려한 영상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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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