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봄날', 두 자릿수 찍고 1위로 퇴장..'유종의 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31 07: 53

MBC '내생애봄날'이 10.0%를 기록하며 두자릿 수로 기분좋은 종영을 맞았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은 전국 기준 10.0%를 기록, 지난 방송분(8.7%)보다 1.3%P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내 생애 봄날'은 8~9%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수목극 1위를 유지하던 상황. 이날 '내 생애 봄날'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종영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내생애봄날', 두 자릿수 찍고 1위로 퇴장..'유종의 미'

'내 생애 봄날' 마지막회에는 강동하(감우성 분)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하고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이봄이(최수영 분)가 결국 심장 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6%, KBS 2TV '아이언맨'은 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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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봄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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