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라, 대게 먹방…'90만원치 폭풍 흡입'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31 09: 17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대게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월요드라마 '도도하라'(극본 임상훈, 연출 윤류해)에서 유라와 신소율은 마치 식신이라도 내린 듯 음식에 집중한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신소율은 라면 3개, 유라는 대게 90만원 어치를 마음껏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유라와 신소율 모두 여자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먹는 장면을 위해서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유라와 신소율은 극 중 타고난 서비스정신으로 동대문에 떠오르는 장사꾼 홍하라와 의류 도매상으로 10년을 보낸 동대문 통뼈로 산전수전 다 겪은 도라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도도하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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