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비몽사몽한 모습의 모닝 셀카를 공개했다.
양요섭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굉장히 졸립다요. 한국의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눈을 게슴츠레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흰 티셔츠의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아이돌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국은 꿀모닝이에요”, “피곤해보여서 안쓰럽다”, “양요섭은 팬서비스가 짱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일 발표한 신곡 ‘12시 30분’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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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