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파비앙이 선배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세대 로버트할리 선배님. 2세대 샘해밍턴 선배님 그리고 나. 그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과 파비앙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대표 3인방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파비앙 엄청 잘생겼다”, “이렇게 보니 다들 대견하네요”, “외국인인 듯 한국인 같은 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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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