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우결' 남궁민과 홍진영이 200일 기념 로드무비 녹음 작업에 정준영을 초청했다.
가상부부 남궁민과 홍진영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정준영과 함께 200일 기념 로드무비 녹음 작업을 했다.
이날 남궁민은 정준영에 "정준영씨 원래 하던대로 해주셨음 좋겠다"며 감독다운 멘트를 날렸다. 이에 정준영은 "낚이는 것 같다"며 "진짜 영화 찍는 거 맞냐"며 의심을 눈초리를 보냈지만 한번에 녹음작업에 성공해 남궁민과 홍진영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가상 결혼을 주제로 하는 '우결4'는 남궁민·홍진영, 홍종현·걸스데이 유라, 김소은·송재림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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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