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최진혁, 설렘 유발 남자가 떴다..'달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3 22: 24

최진혁이 설렘을 유발하는 달콤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가 한열무(백진희 분)에게 달달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열무와 동치는 한 하숙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그럼에도 열무는 동치와 함께 차를 타고 오는 것을 거부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했다.

이에 동치는 "같이 사는 것은 되고, 같이 타고 오는 것은 안되느냐"고 물었고, 열무는 "안된다"며 선을 그었다. 동치는 이 말을 하며 열무의 얼굴에 가까이 자신의 얼굴을 밀착해 설렘을 유발했다.
더불어 동치는 "오늘 할머니 밥을 먹어서 그런가. 예쁘네"라며 열무의 머리를 쓰다듬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수,목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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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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