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엔터테인먼트는 신작 MMORPG ‘X온라인 : XAOC(엑스온라인)’의 두 번째 CBT를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X온라인’은 지난 달 1차 CBT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채널링이 예정돼 있는 네이버게임과 함께 2차 CBT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X온라인’은 화려한 그래픽, 콤보 액션스킬 그리고 만화를 보는듯한 게임 스토리로 대만에서 RPG게임 순위 1위를 했던 게임. 국내에서도 OBT 전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X온라인’은 직업별로 각기 다른 3개의 무기를 모두 다룰 수 있다. 스킬 연계기, 온천, 등불, 다도 등의 특별한 커뮤니티 컨텐츠와 몰입도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게임 스토리를 진행해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차 CBT에서 추가로 오픈되는 컨텐츠는 최고 레벨 상향, 제작, 용광로, 던전(PvE, PvP)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정지철 녹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해외에서 상위에 랭크된 재미있는 MMORPG인 ‘X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독특한 게임 방식과 안정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새롭지만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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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