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차 한 잔의 여유 코스프레...현실은 ‘빙구웃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1 08: 02

[OSEN=정소영 인턴기자] 핫펠트 예은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예은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차도녀 코스프레 시도하였으나 현실은 빙구, 밀크티 사랑사랑. 나이트 밀크티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은 차를 음미하듯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강렬한 호랑이 무늬의 티셔츠와 가죽재킷으로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은 표정 너무 귀여워”, “예은 생긴 건 차도녀인데 하는 짓은 귀요미”, “누구랑 같이 갔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은은 지난 달 16일 발매된 개코의 정규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의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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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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