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브래드 피트 "韓 아티스트와의 협업 기대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13 11: 26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한국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퓨리'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 "한국 아티스트들과의 파트너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된 작품은 없지만 한국에는 탤런트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티스트들과의 파트너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극 중 전장의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았다.
한편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전선에 나가야 했던 5명의 전차부대 병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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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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