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김나영에게 자취방에 초대 받았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녹화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자취방에 초대할 때 “우리 집에 발마사지 기계가 있다. 우리 집에 와서 발마사지 하고 갈래?”라고 말한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듣던 장동민이 “그렇게 말 안하잖아! 나한테 전화해서 ‘나 양주 2병 사가지고 집 가고 있다’”며 자취방에 초대를 했음을 폭로해 김나영을 당황케 했다.

김나영은 곧바로 “기억이 안나요~ 저 그렇게 말한 적 없어요”라고 부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4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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