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가 여권사진과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 5회에는 광희, 줄리엔 강과 함께하는 여행스케치가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짐을 싸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후지이 미나는 새벽 5시에도 상큼하게 등장, “고생 많으시네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아담하지만 깨끗하게 정리정돈된 집을 공개. “보여주기 창피하지만 내 여권이에요”라고 말하며 청순함이 돋보이는 여권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헬로 이방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