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맘' 야노 시호, 황금빛 해변 서핑 '멋진 여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6 08: 48

[OSEN=정소영 인턴기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가 오랜만의 서핑에 신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간만의 서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 멀리서 서핑을 하며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는 야노시호와 그를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는 추사랑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추사랑은 뒷모습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랑이 어떤 표정인지 궁금하다”, “야노시호 엄청 신난 듯”, “모녀가 다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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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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