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6일째 금주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명문대 탐방기가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대학 소개를 듣던 중, "6일째 금주하고 있다. 공연도 있고 그래서 올해는 술을 안 마실 계획이다. 그래서 우울하고 잠도 잘 못 잔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성시경은 "이렇게 길게 금주한 적은 두 번째다. 많이 힘들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에게 유독 예민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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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