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도 못 말리는 클럽 댄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17 23: 38

홍은희가 느낌 충만한 클럽 댄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홍은희가 힐링메이트로 출연,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내장산으로 단풍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제작진은 “홍은희씨는 여행을 자주 다닌다고 들었다. 특히 해외 클럽에서 목격담이 많더라”고 질문을 던졌다.

‘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도 못 말리는 클럽 댄스

이에 홍은희는 “한국에서는 남편 때문에 참고 있다가, 해외에서는 보는 눈이 적으니 자연스럽게 방출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자제 좀 시켜달라’고 부탁했음을 공개, “소속사 10주년 파티를 크게 했다. 연예관계자들이 다 모였음에도 신나게 춤추며 놀았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남편이 다 지켜보는 줄 몰랐다. 남편의 매니저가 찾으러 왔는데 ‘나 못 봤다 그래’라고 거절했다가 남편에게 강제 연행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홍은희는 느낌 충만한 클럽 댄스르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힐링캠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