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대학생에게 아저씨라는 말을 들어봤다"라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세대 차이와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G11은 '아저씨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했고, 장위안은 "대학생에게 아저씨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오늘 헤어스타일이 약간 아저씨 느낌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장위안을 놀렸다.
장위안은 "두세달 전에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에는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가 '장위안 아저씨 아니세요?'라고 물어봤다. 너무 당황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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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