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피노키오’ 등장 예고 “내가 범조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18 22: 02

배우 김영광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등장을 예고했다.
김영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범조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극중 재벌 2세 기자 서범조 역을 맡은 김영광은 근사한 스포츠카, 포멀하고 세련된 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영광, ‘피노키오’ 등장 예고 “내가 범조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모습을 담은 청춘 성장 멜로드라마다. 19일 방송에는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주연 4인방의 첫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영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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