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끝! 헥헥. 난다요. 수염이 난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방금 운동을 마친 듯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아기 같은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살짝 근육이 보이는 드넓은 어깨로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요섭 은근히 상남자네”, “수염이 자라도 아기 같을 듯”, “양요섭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이 속한 비스트는 지난 9일 진행한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끝으로 스페셜 미니 7집 타이틀곡 ‘12시 30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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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