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첫 PT서 진땀을 뺐다.
20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PT를 하는 미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르는 '꼬치구이' 개발을 위해 PT를 했다.
첫 출발은 무난했던 미르는 상사와 눈이 마주치자, 갑자기 버벅대기 시작했다. 미르는 "팀장님이 볼펜을 던질 것 같더라"며 버벅댄 이유를 밝혔다.
미르는 버벅거리면서도 끝까지 발표를 끝냈고, 팀장은 "장족의 발전을 했다"며 칭찬을 했다.
이에 미르는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부터 출근'은 스타들이 신입사원으로 취없해 회사원들의 생활을 경험해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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