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인 데이브가 뚱뚱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헬로!이방인'에는 데이브가 과거 패스트푸드로 뚱뚱했던 시절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방인들은 전주를 찾아 갖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접했다. 이에 데이브는 "미국에는 햄버거, 피자, 감자튀김만 먹는다. 그러니까 다들 뚱뚱하다"고 말했다.
이에 후지이미나는 "과거에 뚱뚱했느냐"고 물었고, 데이브는 "나 예전에 정말 뚱뚱했어"라며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데이브는 지금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레이는 "샘 해밍턴과 닮았다"며 공감을 샀다.
한편 '헬로이방인'은 줄리엔 강, 강남,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출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goodhmh@osen.co.kr
헬로이방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