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에이핑크, 역대급 청순돌로 돌아왔다..'성숙+아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1 19: 13

걸그룹 에이핑크가 역대급 청순 콘셉트로 돌아왔다.
에이핑크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LUV'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시크릿'과 'LUV'의 무대를 꾸몄다. 먼저 '시크릿' 무대에서는 차분하고 청초한 매력의 에이핑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동안의 사랑스러운 매력과는 또 다른 성숙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어진 타이틀곡 'LUV' 무대는 사랑스러움과 성숙한 매력을 더한 무대였다. 가요계 대표 청순돌로서 에이핑크의 매력을 부각시키면서도 그동안의 무대보다 더 성숙해진 매력을 부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LUV'는 힙합적인 요소를 가미한 상큼발랄한 곡이지만 슬픈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돋보인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AOA, 효린X주영, 에이핑크, GOT7, 러블리즈, 마마무, 헤일로,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알리, 대국남아, 탑독, 나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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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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