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케이크 때문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영국 대사 부부와 티타임을 갖는 성시경 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케이크 선물을 만들었지만, 영국 대사 부부도 같은 케이크를 준비해 김성령을 당황하게 했다.
영국 대사 부인인 “애슐리의 케이크가 더 맛있을 거다”라고 했지만 한 눈에 봐도 다른 비주얼의 케이크가 김성령을 부끄럽게 했다. 이들은 서로의 케이크를 맛보기로 했다.
김성령은 딱딱하게 굳은 자신의 케이크에 “민망해”라고 말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김성령과 성시경의 영어 과외, 김희철 정준하의 중국어 과외, 원로배우 송재호와 아역배우 진지희의 SNS 활용법 등의 에피소드가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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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