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곽동연, 2년만에 지하방 탈출 '경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1 23: 44

곽동연이 지하방에서 1층으로 이사한 사실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동연이 이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동연의 이사를 도와주기 위해 동연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파비앙은 옷을 없는 동연을 위해 옷도 가지고 와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나혼자산다' 곽동연, 2년만에 지하방 탈출 '경사'

연기자의 꿈을 위해 혼자 서울에 온 동연은 햇빛도 들지 않는 지하방에 살아,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동연은 "1층으로 이사한다"고 말했고, 파비앙은 "축한한다. 드디어 상승했구나"며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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