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TOP2 김필과 곽진언이 게릴라 공연장에 몰린 인파에 놀라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6' 결승전 무대에 앞서 TOP2 각자의 게릴라 공연 모습이 그려졌다.
곽진언은 공연장에 모인 엄청난 인파에 "엄청 놀랐다.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 줄이야"라고 놀라하며 '그대가 들어줬으면'을 들려줬다. 김필 역시 "이제껏 (관객수) 140명 이상의 공연을 해본적이 없다. 이 많은 사람이 나를 보러 온 것인가에 놀랐다"고 소감을 전하며 '메이크 유 마인'으로 '고드름 보컬'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는 김필 vs 곽진언이 여섯번째 '슈퍼스타K'의 자리를 놓고 1라운드 자율곡, 2라운드 자작곡 미션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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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