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한상진·이종혁, 불꽃튀는 농구대결..결과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22 11: 17

배우 한상진과 이종혁이 불꽃 튀는 농구 대결을 펼쳤다.
한상진과 이종혁은 최근 진행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 참석, 살벌한 농구 대결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대진고에서 진행된 녹화중 두 사람은 반 대항 농구대회가 있다는 사실을 안 후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어 한상진은 이종혁에게 “옥상으로 따라와”라며 자신만만하게 선전포고를 했다. 그러자 이종혁은 코웃음과 함께 “옥상에 농구코트 있냐”라고 곧장 받아쳤다.

'학교' 한상진·이종혁, 불꽃튀는 농구대결..결과는?

이후 농구대회가 시작되자 한상진은 직접 작전지시까지 하면서 선수 겸 코치 역할을 해냈다. 그런데도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않자 반 친구들에게 소리까지 지르면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어린 고등학생을 상대로 성질을 낸 자신이 부끄러웠는지 “쥐구멍에 숨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2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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