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삼시세끼' 고아라 인증샷에 댓글 "보내달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22 13: 54

그룹 2PM 옥택연이 이서진-고아라와 함께 찍은 tvN '삼시세끼' 인증샷 게재글에 손수 '보내달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은 22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삼시세끼 최초 기념촬영 사진 공개'라는 게시물에 자신의 계정으로 "이거 회사로 보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지난 21일 방송됐던 '삼시세끼' 6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고아라가 방송 도중 제작진을 향해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해 촬영된 기념 사진.

옥택연, '삼시세끼' 고아라 인증샷에 댓글 "보내달라"

당시 옥택연은 제작진을 향해 "그거 SM으로 보내달라"며 고아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뒤이어 자신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이서진 후크엔터를 추가로 언급했으나 이서진은 "후크는 필요없다"고 쿨하게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6회는 시청률 7.23%(닐슨코리아, 케이블기준)를 기록, 지난회(6.98%)보다 0.25%포인트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gato@osen.co.kr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