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이 득녀했다.
박지헌 의 소속사 측은 “박지헌 의 아내가 금일(22일) 오전 11시10분경 2.98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순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하는 순간까지 박지헌이 아내 곁을 지켰으며, 예쁜 공주님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딸 이름 박찬송”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헌은 이미 세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이날 넷째로 찬송 양이 태어나면서 새롭게 ‘딸바보’에 등극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PD와의 전화 연결을 하는 등 육아 예능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헌은 2004년 V.O.S 1집 앨범 ‘The Real’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오는 1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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