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컴백 에이핑크, 상큼 요정에서 성숙 여인으로 돌아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2 16: 47

걸그룹 에이핑크가 소녀에서 여인으로 돌아왔다.
에이핑크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시크릿'과 'LUV'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겨울 여자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시크릿'을 소화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차분한 분위기로 가창력을 뽐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음중' 컴백 에이핑크, 상큼 요정에서 성숙 여인으로 돌아왔다

이어진 타이틀곡 'LUV' 무대에서는 에이핑크만의 청순함이 돋보였다. 특히 그동안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돋보였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LUV'는 힙합적인 요소를 가미한 상큼발랄한 곡이지만 슬픈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효린, 주영, AOA, GOT7, 니콜, 마마무, 러블리즈, 윤현상, 비아이지,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탑독, 헤일로, HOTSHOT, 세발까마귀, 제이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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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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