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태오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가족들과 함께 이사를 기념해 짜장면을 먹었다.
이날 리키김은 "이사 왔으니까 특별히 먹는 것"이라며 다함께 짜장면을 먹었다. 태오는 이런 리키김의 말을 알아듣는지 쉴새없이 짜장면을 입으로 넣었다.
또한 태오는 과거 12개월 당시의 모습과 달라진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손으로 짜장면을 먹으며 얼굴 전체에 묻히곤 했던 태오는 이제 포크 사용도 능숙하게 해내는 성장한 '먹태오'가 돼 있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다양한 스타 가족의 일상을 통해 재미와 함께 공감을 선사하는 육아 예능프로그램.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정민-타니 루미코, 김태우-김애리 부부 가족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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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