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베이비 김광석이 등장했다.
4살 베이비 김광석인 이관수 군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故 김광석의 노래를 부르며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이관수 군은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트렌치 코트에 기타를 들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어 그의 노래 실력에 모두가 "귀엽다"를 연발했다.
또한 이관수 군은 사래가 들려서 기침을 하고 고음 부분에서 음이탈을 보이는 등 웃음 포인트 또한 잊지 않았다.
무대가 끝난 이후 조세호는 연륜이 느껴지고 삶을 돌아보게됐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4살 이관수, 3살 박도윤, 7살 이하겸, 6살 이성률-박예림의 재롱잔치와 발레댄서이자 모델인 다케다 준의 획기적인 다이어트 비법, 국내 유일의 그림자 보디 퍼포먼스 팀이 선보이는 그림자 보디 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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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