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유재석 배추 밀거래 현장 포착..'당황+식은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2 19: 06

'무한도전' 하하가 유재석의 배추 밀거래 현장을 포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배추 장사가 고전하자 하하와 동업 중인 지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아파트에서 배추를 팔았지만 생각만큼 많은 양을 팔지 못하자 지인 찬스로 작전을 변경했다. 유재석은 하하와 동업 중인 지인을 찾아가 배추를 팔려고 계획을 세웠고, 하하 몰래 음식점에 들어갔다.

'무도' 하하, 유재석 배추 밀거래 현장 포착..'당황+식은땀'

하지만 때마침 인력거 장사를 하며 가게 앞을 지나던 하하가 현장을 포착했다. 하하에게 현장을 발각당한 유재석과 남창희는 당황했고, 서둘러 가게를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2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다섯 멤버들은 자본금 100만원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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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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