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문어튀김 완판에도 수익 1500원..'씁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2 19: 36

'무한도전' 박명수의 문어튀김이 완판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회오리 감자에 이어 문어튀김 사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회오리 감자 장사를 마친 후 새로운 재료를 찾아 나섰다. 때마침 포장마차에서 팔고 있는 문어를 발견했고, 문어 튀김을 만들어 판매에 나섰다. 박명수의 문어 튀김은 생각보다 잘 팔렸고, 결국 순식간에 장사를 마쳤다.

'무도' 박명수, 문어튀김 완판에도 수익 1500원..'씁쓸'

하지만 남는 장사는 아니었다. 박명수는 5만원 어치 문어를 구입했고, 문어 튀김을 판매해서 총 5만 1500원을 벌었다.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큰 수익이 나지 않았고, 박명수는 이에 크게 실망한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2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다섯 멤버들은 자본금 100만원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