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영업3팀이 요르단 사업 추진과 더불어 피티까지 준비하게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원작 윤태호) 12회에서 오상식(이성민 분) 차장은 장그래(임시완)가 제시한 요르단 중고차 사업을 결국 추진키로 했다.
이는 박과장(김희원)의 내부고발로 인해 사내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 그리고 최전무(이경영)가 불편하게 생각할 것을 염려해 반발이 적지 않은 분위기였다.
결국 영업3팀은 최전무 이하 모든 이들이 참석한 공식 석상에서 모두를 이해시킬 만한 피티 준비까지 떠안게 됐다. 이에 영업3팀은 아이템 추진과 함께 피티 준비까지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미생'은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동명의 웹툰 '미생'을 원작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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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