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이장우, 면접보다 말고 딸과 '빠빠빠' 댄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22 21: 27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가 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를 하던 중 딸의 전화를 받고 유치원으로 달려가 함께 '빠빠빠' 댄스를 췄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면접을 보던 중 엄마와의 장기자랑에 함께 해주기로 한 고모 박세라(윤아정 분)가 오지 않아 눈물을 흘리는 박차돌(이장우 분)의 딸 초롱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롱이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눈물을 흘렸고, 박차돌은 면접을 기다리다 말고 딸에게 달려갔다. 그는 울고 있는 딸을 달래 함께 장기자랑을 나갔고, 부녀는 함께 '빠빠빠' 댄스를 췄다.

'장미빛' 이장우, 면접보다 말고 딸과 '빠빠빠' 댄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얼결에 부모가 돼버린 대학생 커플이 우여곡절 끝에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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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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