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신동엽 "케이트 업튼 못 왔다" 사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22 23: 17

방송인 신동엽이 tvN 'SNL코리아' 크루들을 대표해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의 불참소식을 관객들에게 전하며 사과했다.
신동엽은 22일 오후 방송된 'SNL코리아' 클로징 무대에서 호스트인 이상민, 게스트인 스윙스와 손승연을 소개한 뒤 "인터넷에 케이트 업튼이 오늘 콩트에 출연한다고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정 때문에 오질 못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SNL코리아' 신동엽 "케이트 업튼 못 왔다" 사과

앞서 'SNL코리아' 측은 케이트 업튼은 생방송 콩트 참여를 전했으나, 이날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케이트 업튼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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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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