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가 과거 되고 싶었던 꿈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하는 김숙 김신영 신보라 김영희 김지민 한채아 리지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지는 “외고에 가려고 했었다”는 과거를 전하며 “토익을 700점 받았다. 아나운서도 되고 싶었다”고 못 다 이룬 꿈을 전했다.
이어 “그러던 중 캐스팅 제의를 받아 가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지는 영국식 발음이라고 주장하는 영어 문장으로 윤종신과 대화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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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