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이종원, 오현경 요가 모습에 '황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3 22: 23

이종원이 오현경의 요가 모습에 황홀해 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풍금(오현경)이 요가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그 모습을 같이 사는 남자들이 훔쳐보고 있었고, 마침 탁월한(이종원)이 퇴근했다.
이에 남자들은 월한을 풍금의 방으로 끌었고, 월한은 풍금의 모습에 황홀해했다. 하지만 곧 라면이 분다며 월한은 자기 방으로 향했다.

'전설의마녀' 이종원, 오현경 요가 모습에 '황홀'

남자들이 훔쳐본다는 사실을 안 풍금은 "이제 그만 보라"며 남자들을 쫓았다. 월한은 라면을 먹으며 자신의 방에서 야한 동영상을 봤고, 옆방에서 그 소리를 들은 풍금은 민망해하며 월한의 벽을 두드렸다.
두 사람은 벽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벌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bonb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