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탄생' 한예슬, 정겨운 죄 실토에 분노 "잔인했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23 22: 41

'미녀의 탄생' 정겨운이 자신의 죄를 실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8회에서는 사라(한예슬)와 태희(주상욱)은 협업을 통해 이강준(정겨운)을 포박했다.
이날 강준은 사금란(하재숙)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의 환영을 봤다. 그는 "한번 죽였는데, 두번 못 죽이겠냐. 나와라"며 소리쳤고, 급기야 기절했다. 한예슬은 "짐승도 한 집에 살면 정든다는 데 너무 잔인했다"며 분노했고, 호흡곤란 끝에 태희의 품에 안겨 쓰러졌다.

'미녀의탄생' 한예슬, 정겨운 죄 실토에 분노 "잔인했다"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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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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